Into The Ether

앤트맨과 와스프 후기 쿠키영상 2개 낮에 마블영화를 보면 정말 후회된다 쥬라기월드를 보고 그렇게 후회했는데 시간때문에 주말 낮시간에 앤트맨과 와스프를 보고 말았다 이유는 어린이들때문... 쥬라기월드 볼때도 주의를 줬건만 영화 보는 내내 나는 뒷 좌석의 아이의 발길질을 견뎌야했고 앤트맨과 와스프 역시 초딩의 발재간을 견뎌야했다 말해도 소용없다... 말이 안통한다는 것을 깨달음 ​ 덕분에 집중력은 향상됨 그리고 마블영화는 스포가 늘 많으니 개봉 일주일 안에 보는 것이 좋다 그 전에 인터넷은 하지말고 ^^ 애니웨이 영화 이야기로 돌아가서 (여기부턴 스포가 있을 수 있으니 주의!!) 대부분 어벤져스 인피니티워의 후속 뒷이야기를 궁금해하며 영화를 볼테지만 사실 인피니티워 이야기와는 조금 떨어진 이야기이다 본편에선..

​ 자축하는 의미로 쓰는 글. 티스토리랑 네이버 블로그 둘 다 운영중인데 티스토리는 진짜 혼자 하는 느낌이 강하다 네이버는 이웃도 있고 댓글 공감이 활성화되서 친근은 아니어도 비지니스적으로 소통하는 느낌이 있는데... 안부글에 티스토리 초대장 달라는 글만 가득하다 -_- 광고 수익은 단연 티스토리가 최고 네이버는 취미로 하라고 권장하는듯 그러면서 경쟁은 엄청 시킨다 소통이나 체험단같은게 활성화된다면 나는 네이버를 과감히 버리고 티스토리만 주력할지도 모르겠다 네이버블로그는 경쟁이 넘 심해서 밑빠진 독에 물붓기같은 허무함이 있다 자비로는 충당이 안되는 맛집체험때문에 놓지 못하는 것뿐 티스토리 조금만 보완해주면 좋을텐데 ㅠㅠ 약간 아쉽다

​​​​대전 둔산 h&m 에이치엔엠 드디어 생겼구나! 대전 둔산동 갤러리아 맞은편에 갑자기 커다란 건물이 생기더니 롯데시네마랑 유니클로가 입점한다고 했다 그다음엔 ​​​​대전 둔산 h&m 에이치엔엠!!! 드디어 생겼다...... 천안까지도 생겼었는데 대전엔 몇년 뒤에나 생김 -_- 자라만 빨리 오픈했다 갤러리아에서 한눈에 보이는 맞은편 건물에 있는 ​​​​​대전 둔산 h&m 에이치엔엠, 같은 건물에 유니클로도 있다 둔산동 유니클로는 더 먼저 오픈했다 ​딱 하나 있는 매장이다보니 엄청 크다 1층도 넓고 지하도 있다. 1층엔 주로 여성의류. 편집숍이다보니 신발, 가방, 모자, 악세사리까지 다양하다. 사람도 되게 많음 ​​ 손을 넘 떨었나부다 가진건 아이폰뿐 아무래도 H&M의 강점은 가격이랑 베이직한 디자인이..

진짜 최악... 네이버 블로그 저품질나는 티스토리보다 네이버 블로그를 더 많이 사용하는데어제 갑자기 블로그저품질에 걸렸다 블로그저품질증상은 다양하다.1.예전에 글을 포스팅하면 첫페이지에 게시되던것이저품질 후 글을 올리면 무조건 페이지 3으로 가는 것 2.최신순으로 보면 게시한 글은 보임 그밖에 아예 검색에서 누락되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내 글은 최신순으로 보면 보이고, 페이지3에 기재되기는 한다. 블로그를 오래 하다보면 누구나 한두번쯤 겪는 일이라고 하니그말에 위안을 얻어야하는걸까...? 블로그 저품질 원인은 아직 확실히 드러나진 않았다.카더라~ 라는 말들을 보면 1.포스팅에 같은 키워드를 너무 반복해서 쓰는 것이 이유다 2.체험단을 너무 많이 했다(이건 상관없다는 사람들도 있고 잘 모르겠다) 3.비슷한..

다이소 봄봄시리즈2 마스킹테이프 찾아헤매기 큰인기를 끌었던 다이소의 봄봄시리즈가 돌아왔다 벚꽃가득한 디자인을 보고 있자면 괜시리 설렘설렘 막 벚꽃엔딩 듣고 싶고 그렇다 ​​​​​​ 벚꽃이 떼어지는 마스킹테이프가 탐나서 동네의 작은매장을 방문했다 인기를 실감하게 아예 따로 봄봄시리즈 코너가 있었다 요즘은 메이크업 재료도 나오는듯하다 브러쉬도 핑크핑크하군! 벚꽃보틀이랑 접시 슬리퍼 등 진짜 다양한 제품들이 많았다 ​​ 하지만 내가 찾던 벚꽃마스킹테이프는 품절 ㅠㅠ 역시 이쁜건 빨리나가... 솔직히 가격이 착하다보니 백이나 봄봄 파우치 같은건 퀄리티가 별로.. 벚꽃 가득한 우산은 좀 탐이났다 ​ 예전에 다이소핑크플라밍고(러브 플라밍고) 슬리퍼 넘 이뻐서 구입했는데 때가 금방타서 좀 아쉬웠다 빨아도 잘 지워지지..

건망증 다이어리 모놀로그 다이어리 내가 애정하는 문구 브랜드 '건망증' 이곳에서 다이어리를 언제부턴가 계속 구매하고 있다. 건망증 다이어리는 구성이 제일 맘에 듦 디자인도 심플해서 좋다. 이번에 건망증 다이어리 새로운 디자인이 나왔다. 건망증 모놀로그 다이어리 S사이즈도 있고 M사이즈도 있다. 가격은 11000원인데 새해가 밝고 시간이 갈 수록 가겨은 다운된다. 하지만 너무 늦지 않게 사야 다이어리 쓰는 맛이 있을것이다. 색상은 와인 베이지 같은 차분한 색도 있었다. sky도 차분하지만 약간은 그나마 밝은 편이다 스카이가 좋아서 이걸로 선택. 작은 크기를 더 선호해서 S사이즈 다이어리로 선택했다. S사이즈는 휴대하기 좋으니까. 스마트폰이 좋아져도 플래너/ 스케줄러 / 다이어리로 끄적이고 펼쳐보는게 더 좋..

메디콤토이 도라에몽 피규어 메디콤토이의 디테일한 도라에몽 피규어! 매우 귀엽다 메디콤토이 정품답게 모양도 완벽하고 컬러링까지 완벽하다 심형탁씨는 정품인지 바로 알겠지 난 아직 그런 눈까진 없다 고양이인지 너구리인지 개인지 묘하게 다 닮은 도라에몽. 그냥 귀엽다!! 귀요미들만 있는 레고 피규어들이랑 같이 진열해놓고 있다. 케이스에서 꺼내기 전 도라에몽 피규어모습 갇혀있는것 같다 으어 덕질하고 싶어서 일본여행가고싶다 귀여운 레고랑 피규어 사오고 싶다 메디콤토이의 디테일한 도라에몽 피규어 밑부분 도라에몽 발바닥에 medicom toy 라고 잘 써있다. 한국에서 구매했는데 가격은 꽤 쎘지만 정품이라 그럴만하다고 생각하당

고양이 츄르 미니 베로베로 참치 맛 구입 나는 고양이는 키운적이 없다 주변 지인도 고양이 키우는 사람은 없어서 고양이는 연예인같은 존재였음 어느날 맛집탐방을 하고 배가 불러서 그 동네 한바퀴를 돌다가 대전 유성에서 펫샵 발견! 펫도 없는데 그냥 구경하려고 들어갔다. 그러다가 고양이가 엄청 좋아한다는 고양이 츄르를 발견했다. 큰 츄르도 있었는데 미니로 구입해봤다 고양이 츄르 참치맛이다. 5개가 들어있고 가격은 아마 2천원대였음 고양이 츄르는 가다랑어포랑 참치 등 약간 생선같은 종류가 많았다 고양이가 좋아하는것 답군 날이 추워서 길고양이에게 줄까 했는데 만날 수가 없어서 고양이카페에 가서 고양이들에게 나눠줬다 고양이가 츄르를 좋아하는 건 사실이었음 첨 보는 고양이들에게 인기 폭발했다 현실적인 문제땜에 고양이..

예쁘다 예뻐! 세일러문 셀카봉 어릴 적 넘나 좋아했던 변신소녀물 '세일러문' 사실 아직도 넘 좋아한다 세일러문 굿즈들은 아직도 많이 나오고 있다. 미라클 로망스의 세일러문 화장품이나 다음 인기글에서 본 세일러문 얼음틀 같은것들 (다 갖고 싶다) 성인이 되어도 장난감이나 굿즈는 막 사긴 그렇다 근데 약간 실용적이면 좀 더 사게 되는 것 같다 ㅋㅋㅋㅋㅋ 이건 셀카봉 기능이 있으니까 괜찮아! 완전 에쁜 세일러문 셀카봉 내구성이 좋진 않다는 평을 봤는데 튼튼하진 않은것 같다 근데 넘 예쁘다 조심조심 써야지. 이 별 버튼을 누르면 사진이 찍힌다 완전 대박 아님? 내 또래는 아직 세일러문 좋아하는 사람 많겠지? 이거 들고 다니면서 세일러문 덕후 인증 해줌 좋겠다 I like it!

티스토리 2017년 결산하기 Into The Ether의 2017년은 DailyLIfe였다.http://tistory.com/thankyou/2017/tistory/903634 2018년에는 더 다양한 포스팅을 해봐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