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계행성 탐색시스템 종이모형
광학본부에서는 "생명체가 존재할 가능성이 있는 지구형 외계행성 발견"을 목표로 외계행성 탐색시스템 개발 사업(영문명 KMTNet)을 2009년부터 진행하고 있습니다. 이 사업에서는 1.6m 광시야 광학망원경과 세계 최대급의 3.4억 화소 모자이크 카메라로 구성된 광시야 관측시스템을 3대 제작하여, 남반구의 칠레 CTIO, 남아공 SAAO 및 호주 SSO에 각각 설치할 예정입니다. 올해말 칠레 CTIO 설치를 시작으로 2014년 중반까지 설치를 완료하면, 남반구 하늘을 24시간 연속 모니터링 관측할 수 있는 세계에서 유일한 광시야 광학 관측장비가 될 것입니다. 현재 관측시스템 제작이 원활히 진행되고 있으며, 국내외에 이 사업을 홍보하기 위하여 종이모형을 제작하였습니다. 종이모형을 조립한 사진을 첨부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