빙수 개시한 대전 성심당 DCC 명란바게뜨 먹으러 고고 오랜만에 대전의 명물 대전 성심당 DCC점에 들렀다. 현지인?은 DCC점이 한가해서 좋다. 대전역점과 본점은 늘 미어터진다. 주말엔 헬임. 타지인은 튀김소보로, 부추빵 등을 주로 많이 소비한다. 최근엔 전참시에 나온 이영자씨의 대표 추천 빵 명란바게뜨를 먹으러 가보았다. 어느새 2층도 생겼네 더운 여름인만큼 빙수를 개시했다 순우유식빵을 하나 샀는데, 별로 특별한건 없어서 앞으론 그냥 동네 유기농식빵을 사야겟다 대전 성심당 DCC에선 밀리지 않고 천천히 시식도 여유롭게 해볼 수 있다. 갠적으론 유명세에 비해 특별함은 없는 것 같다....... 왜냐하면 대전엔 맛있는 빵집이 넘넘 많기 때문에!! 그냥 동네 빵집도 맛있다. 그래도 케이크는 정말 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