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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 공개 생각보다 쉽지 않다

폼이폼이 2018. 9. 16. 1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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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스토리 수익 공개 생각보다 쉽지 않다


블로그, 유튜브, sns(인스타그램) 등으로 고수익을 냈다고 많이들 광고하던데

블로그도해보고 유튜브도 해보니 그건 일부의 이야기일 뿐이었다.


나는 전업주부인데, 인형 눈 붙이는 것보다는 나을 것 같아서 

네이버 블로그랑 티스토리를 운영하고 있다.

네이버는 애드포스트로만 수익을 낼 수 있어서 5천명이 넘는 방문자가 넘을 때에도 한달에 치킨값 정도로 밖에 수입이 나오지 않는다. -_-


그러니 회사 그만두고 시작할 생각은 버리시길....


물론 제품체험이나 맛집체험으로 돈이 아닌 물건이나 음식으로 부수입을 얻기도 한다.

하지만 10만원 이상의 체험상품은 고가로 취급해서 리뷰를 두개이상 세개이상 써야하거나

거의 회수형으로 다시 가져간다 

(누군가 체험해서 썼던걸 회수해서 다시 소비자에게 판다고 생각하면 사고 싶지 않다-_-)


그래서 정말 부업처럼 크지 않고 소소한 그런 것들만 얻는게 대부분이다.


그리고 체험을 할 수 있는 사람들(당첨)은 조회수가 많이 나와야하기 때문에 

끊임없이 조회수에 매여 스트레스를 받고 살게 될수도 있다.


그래도 일상을 공유하고 새로운 제품을 테스터해보고 그런게 재밌어서 여전히 하고 있다

한 때 꿈이 미스테리 쇼퍼였기 때문에 꽤 적성에 맞는다.


네이버 애드포스트보다는 훨씬 나은 구글 애드센스 광고는 티스토리 블로그에 최적화되어 있다.

글 갯수나 조회수도 네이버블로그에 비하면 현저히 낮은데,  티스토리 수익은 오히려 비슷하다.

재주 좋은 사람들은 한달에 30만원 정도 수익을 내기도 한다고 한다.



여기 내 티스토리 수익을 공개해보겠다.

(별거없음)



글이 300개가 넘어가자 최소 하루에 0.01 달러는 넘게 들어오고 있다.

총 수입이 100달러가 되어야 현금으로 지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아직은 그림의 떡이다 ㅋㅋ


글은 많이 쓸 수록 좋은 것 같지만 

노력에 비해 많은 보상을 받는 것 같진 않다.


(영어를 잘한다면 좋았을 텐데)



아무튼 뭐든 쉽지가 않다.

책도,,, 몇개 읽어봤는데.... 별로 도움 안되고 다 광고일뿐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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