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이호테우해변 + 카페 파스구치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 카페 파스구치

브런치같은 아침을 먹고 난 다음 들른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제주도 여행은 세번째지만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방문은 처음이다.

이호테우해수욕장이 해수욕하기 좋은 곳인진 모르겠다.

더 좋은 곳이 많기 때문에 이곳은 등대사진 찍으러 방문하는 곳이랄까.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은 제주공항 근처라 지나가듯 들르면 좋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의 상징 말 혹은 기린을 닮은 등대

저 등대랑 사진 찍으려고 방문하는 듯.

나 역시 하도 유명해서 방문해봄

이미 명당엔 사람들이 사진을 찍고 있었다.

친구들끼리 제주도 여행와서 이렇게 사진 많이 남기는 것도 좋은 추억이 될 것 같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에는 빨간 등대와 하얀 등대가 있는데

하얀 등대까진 가볼 엄두가 안나서 빨간 곳에서 사진을 찍고 걸어 나왔다.

진짜 등대인진 모르겠지만 꽤 귀엽다.

 

비행기를 타고 렌트카를 빌려 밥 먹고 나와서 제주도 이호테우해변까지 방문하고 나니

금새 지친다

체력이 예전같지 않나보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근처 카페를 들렀다.

카페 파스구치가 있어서 냉큼 들어갔다.

해변 앞이라 나름 뷰가 좋다.

제주도 이호테우해변 근처 카페가 생각보다 별로 없어서 방문했는데

쾌적하고 좋다.

주차공간은 넓지 않지만 카페 규모랑 비교하면 넉넉한편인듯

이렇게 제주도 이호테우해변과 카페 파스구치에서 힐링타임을 가졌다.